'태양의 계절' 남이안, 윤소이 만났다…최성재 향한 직진 짝사랑 이뤄질까

입력 2019-09-25 08:04   수정 2019-09-25 08:04

태양의 계절 (사진=방송캡처)


남이안의 마음은 직진이다.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남이안이 윤소이를 만나 다시 한 번 최성재를 향한 자신의마음을 확실히 했다. 지난 24일 방송 된 77회에서 ‘유진(남이안 분)’은 ‘시월(윤소이 분)’에게 자신이 ‘광일(최성재 분)’과 선을 봤다는 사실을 전했다.

두사람이 아직 이혼 전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광일을 향한 마음 하나만으로 재혼을 원했던 유진은, 시월에게 “광일씨가 절 선택한다면 정말 이혼하실 생각이 있으세요?”, “제가 광일씨와 만나는 거 허락하시는 거죠?” 라는 질문을 연이어 던지며 광일과의 재혼에 확고한 자신의 뜻을 밝혔다.

광일 역시 “딱 열 번만 만나봐. 그래도 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땐 나도 더는 강요하지 않으마.”라는 ‘정희(이덕희 분)’의 말에 체념한 듯 “엄말 위해서 딱 열 번만 만나볼게요.” 라고 답해 유진과 광일의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