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투어(총재 김영수)가 ‘솔병원’을 공식 병원으로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솔병원은 PBA투어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경기장에 의료진을 파견하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솔병원은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현장에서 맞춤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선수와 관람객들의 응급의료 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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