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마마무 화사가 혜정, 박봄, 민니의 선택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멤버들이 듀엣 무대를 위해 파트너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컬 유닛으로 멤버 6명은 펜션에 모였다. 그들은 노래 선택 전 파트너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AOA 혜정은 마마무 화사가 있는 방에 들어갔다.
화사는 혜정의 선택에 “깜작 놀랐다. 혜정 선배님은 정말 예상치도 못한 분이었다. 정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혜정은 화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뭐든 소화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고, 화사는 “이게 거품이다”고 농담을 했다.
이후 박봄, (여자)아이들 민니도 화사를 선택했다. 그들은 앞선 인터뷰에서 화사와 듀엣을 희망하는 것을 밝혔었다. 박봄은 민니와 혜정을 보고 다른 방으로 이동했다.
화사는 민니와 혜정 중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그는 두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화사는 고심하다가 텔레파시로 선택하겠다고 말했고, 그 결과 민니를 선택했다.
한편 Mnet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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