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구라와 장영란이 반전이 가득한 '진품 거품'의 두 번째 도약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윤정수가 가지고 초특급 거물 '명품'의 감정가에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7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마리텔TV쇼 진품 거품'에서 '명품'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구라와 장영란의 '진품 거품'에서는 반야심경 목판 모조품, 올림픽 복권으로 만든 병풍, 장영란이 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고서 등 다양한 물건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또 다시 시작하는 '진품 거품'에서 진가와 추억들을 숨기고 있는 물건들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김구라의 지식 폴더에 감정가 측정 비법이 추가되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지난 번에 저분들이 얘기하는 거 보니까.."라며 전문가와 비슷한 추리력을 선보여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진품 명품'의 의뢰인으로 윤정수가 등장해 높은 값어치를 숨긴 물건들을 공개한다. 그가 기대감과 동시에 왠지 모를 불안감 긴장감을 폭발시킨 가운데, 과연 감정가는 얼마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김구라와 장영란이 늘 비슷한 감정가에 흥미가 떨어지는 찰나 ‘윤정수의 추억이 담긴 물건’의 반전 넘치는 감정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구라가 “윤정수 오늘 괜찮네!”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윤정수의 물건’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한편 통통 튀는 매력을 내뿜는 콘텐츠 방송들이 매주 공개되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