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지난주에 이어 9월 3주차도 아차랭킹 1위를 차지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늘(2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466점, 앨범점수 11점, SNS점수 206점 등 총점 2683점으로 1위에 올랐다.
볼빨간사춘기는 방송 출연 없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4주연속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총점 1620점)이 차지했다. 26일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5억뷰를 돌파하며 5억뷰를 넘긴 8편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뒤를 이어 트와이스(총점 1561점), 폴킴(총점 1548점), 세븐틴(총점 1280점), 펀치(총점 1256점), 엑스원(총점 1249점), 태연(총점 1159점), 블랙핑크(총점 1081점), 벤(총점 1038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신곡 ‘독:Fear’을 발표한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35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븐틴의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는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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