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배에는 선장과 외국인 선원을 포함해 25명이 있었으며 이들 을 모두 구조했다고 울산해양경찰서는 밝혔다.
불이 난 지점이 울산시 동구와 남구를 잇는 울산대교와 가까운 지점이다.
해경과 울산소방본부는 해상과 육지에서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다만 사고 선박 옆에 있던 선박으로도 불이 옮아붙으면서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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