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셀린디온’ 서제이, 27일 ‘시간은 흐른다’ 발매

가수 서제이가 자신의 음악적 감각을 집약시킨 신곡으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소속사 쥬지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제이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간은 흐른다’를 발매했다.

‘시간은 흐른다’는 힘든 시간은 지나간다는 주제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진정성 있는 가사가 특징인 힐링곡이다.

이번 신곡 ‘시간은 흐른다’를 통해 서제이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감성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보이스로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 현대인들의 가슴을 어루만질 서제이표 위로곡을 탄생시켰다.

서제이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더 큰 꿈을 꾸게 돼 행복하다. 이번 곡을 통해 나 또한 많은 위로를 받았다. 들으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는 힐링곡이 되길 소망한다”며 발매 소감을 전했다.

2009년 데뷔한 서제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음색으로 ‘한국의 셀린디온’으로 불리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제이의 신곡 ‘시간은 흐른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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