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이 싱가포르 현지 로펌 QWP와 지난 25일 서울 테헤란로 바른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철·박재필·이동훈 대표변호사, 이영희·김상훈·최재웅 변호사 등 바른 측 인사들과 함께 QWP코리아 데스크 팀장을 맡고 있는 여순켱 변호사, 케네스 리엉 변호사, 오희정 외국변호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 및 해외 진출 자문, 해외 지사나 자회사 설립 및 운영 자문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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