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이동건→김새론, 사기 탑클라스 한 자리 모였다…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입력 2019-09-30 08:57   수정 2019-09-30 08:58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사진=TV CHOSUN)


본격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사기 탑클라스 이동건-전혜빈-김새론-김권-여회현이 뭉쳐 보여줄 환상의 팀플레이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10월 13일(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30일(월) ‘레버리지’ 측은 이동건(이태준 역)-전혜빈(황수경 역)-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이 한 자리에 모인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 구현 사기극’이라는 카피가 이들의 통쾌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이동건-전혜빈-김새론-김권-여회현은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팀의 리더이자 ‘브레인’ 이동건을 중심으로 ‘연기파’ 전혜빈, ‘기술자’ 김새론, ‘파이터’ 김권 그리고 ‘해커’ 여회현까지 분야별 최고의 능력을 갖춘 탑클라스 선수들이 만나 하나의 팀으로 보여줄 폭발적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다섯이 함께 첫 걸음을 내딛는 사기조작단 ‘레버리지’의 실루엣을 담고 있다. 이는 마치 ‘선수 입장’을 의미하고 있는 듯해 본격적인 ‘레버리지’ 팀의 출격을 예고한다.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한 ‘레버리지’ 팀의 스펙타클한 사기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에 대해 ‘레버리지’ 제작진 측은 “오는 10월 13일(일), 사기계의 어벤져스가 출격한다. 이동건-전혜빈-김새론-김권-여회현이 모여 보여줄 짜릿한 팀플레이가 안방극장에 통쾌한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10월 13일(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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