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이민기와 이유영이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0월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가 참석했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이민기와 이유영의 연기 변신이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이날 이민기는 “요즘 친해지고 있는 단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영은 “저는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연기할 때 항상 오빠가 많이 기다려주신다. 덕분에 편하게 연기 중이다”고 덧붙이며 농을 쳤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은 10월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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