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판에서 맛보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신의 한 수'

입력 2019-10-01 01:53   수정 2019-10-01 01:54

신의 한 수:귀수편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신의 한 수'가 5년 만인 오는 11월 '귀수편' 개봉을 앞둔 가운데 1일 새벽 영화채널 OCN에서 '신의 한 수' 오리지널을 방영해 네티즌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다.

'신의 한 수'는 2014년 7월 3일에 개봉된 영화로 별점은 관람객 8.40점, 기자·평론가 5.81점, 네티즌 8.03점이다. 누적 관람객 수는 3,566,844명이고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이도경, 최진혁이 주연 배우로 등장했다.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제작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그린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을 사지로 내몬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들어간 귀수(권상우 분)는 물론, 그의 조력자인 똥선생(김희원 분),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김성균 분), 그리고 귀수와 사활을 건 바둑 대결을 예고하는 바둑의 고수들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장성무당(원현준 분)까지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그 안에서 사활을 건 새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신의 한 수 : 귀수편'은 오는 11월 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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