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대표 고광표)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비옴(bioviom)의 신제품 ‘서울대유산균 더리얼 슬림바이오틱스’가 10월 3일 오전 7시 35분에 공영홈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서울대유산균 더리얼 신바이오틱스’는 고바이오랩이 보유한 한국인 장내 존재하는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KBL382’와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원료 프리바이오틱스 ‘락추로스 파우더’가 주원료로 함유된 업그레이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이다.
섭취기간 동안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 박테리아가 증가하는 것으로 인체시험 결과 확인 된 프리바이오틱스 ‘락추로스 파우더’를 배합하여 규칙적인 배변활동 및 장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가 함께 함유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서울대학교 고광표 교수가 연구 개발 했으며, 캐나다 로셀사 특허 마이크로 캡슐공법으로 열, 위산, 압력 등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바이오비옴 더리얼 신바이오틱스는 모든 연령대 섭취가 가능한 온 가족용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를 동시에 섭취함에도 휴대가 간편한 3g 소포장 스틱형태의 레몬맛 분말 제형으로 하루 1회 1포를 직접 또는 물과 함께 섭취하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6개월분 세트로 판매되며, 고바이오랩은 첫 홈쇼핑 론칭을 기념하여 이날 방송 중에 할인된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쇼핑으로 온라인 사전 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바이오틱스 함량을 높인 신바이오틱스 제품의 홈쇼핑 론칭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서울대유산균 더리얼 신바이오틱스를 통해 온 가족 장건강을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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