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달팽이크림 브랜드 엘렌실라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이했다.
‘피부를 위한 필수품’을 목표로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엘렌실라는 달팽이크림으로 2009년 TV홈쇼핑 첫 론칭 이후 브랜드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한 브랜드다.
지금의 엘렌실라를 있게 해 준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리페어크림(이하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의 이력은 엘렌실라의 뷰티 철학을 말해준다.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프랑스 세더마 사와 공동개발하여 고가로 수입하는 달팽이 점액성분을 80% 함유하고 있으며, 이 함유량은 지난 10년 간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특히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지금껏 1,300만개가 판매되는 등의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마케팅을 과감히 절제하고 있다. 대신 에너지를 오로지 ‘제품’에 쏟아 부으며 제품에 대한 ‘진정성’과 고객을 생각하는 ‘가성비’를 우선적 가치로 여긴다.
엘렌실라는 제품력을 앞세워 보습과 탄력, 건강, 주름, 피부톤 등 피부 노화 관련 15가지 임상테스트를 통해 피부 재생 효능을 입증했다.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TV 홈쇼핑 화장품 중 유일하게 ‘항노화 효과 입증’으로 대한피부과학회지 눈문에도 등재가 되며 효능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였다. 또한 SCI급 논문에도 등재가 되면서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의 원료인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은 원료로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로도 항노화 효과를 검증했다.
이는 고객과 제품을 가장 우선적으로 여기며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만들어온 엘렌실라 만의 뷰티 철학이 만들어낸 성과이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경쟁 제품들의 숱한 도전속에 엘렌실라가 굳건하게 버텨올 수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고객을 생각한 진정성과 제품력이라 생각한다”며 “’엘렌실라 제품이 앞으로도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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