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김래원의 리얼 케미 현실 공감 로맨스로 흥행을 예고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2일 개봉해 실검을 달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일 기준, 영진위 통합 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사이트인 YES24, 맥스무비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해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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