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틀트립’의 새로운 MC 윤보미가 상큼한 포부를 전해 미소를 자아낸다.
가성비와 가심비 높은 여행 코스부터 알찬 꿀팁까지 전하는 실속 있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2 ‘배틀트립’이 새 단장을 마치고 10월5일 개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최근 있었던 첫 녹화에서 새로운 MC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마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것처럼 편안하고 싱그러운 특급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배틀트립’ 사상 가장 젊은 MC인 윤보미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배틀트립’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밝고 통통 튀게 열심히 진행하겠다”며 MC가 된 소감과 포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배틀트립’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친구에게 여행지를 소개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져 미소를 전파했다.
이와 함께 윤보미는 첫 녹화와 김숙-김준현과의 케미에 대해 밝혀 기대감을 유발했다. 그는 “처음에 너무 긴장해서 계속 잘하고 있냐고 언니, 오빠에게 물어봤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더 편하게 해도 된다고,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된다고 조언해 주셔서 힘내서 촬영했다”며 김숙-김준현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때 윤보미는 “김숙 언니, 김준현 오빠와 형제자매 같은 편안한 케미가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전해, 세 사람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와 막강한 호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나 음식을 뽑는 ‘추천해보미~’ 코너를 맡게 됐다. 여행을 앞두신 분들께 좋은 코너가 될 것 같다”며 ‘배틀트립’의 새로운 코너를 소개하는가 하면, 자신의 여행 필수템을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그는 “여행갈 때는 스피커와 향초를 꼭 가지고 간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사이판’이 무언가 많은 걸 한다기 보다는 바닷가 앞에서 스피커 틀어놓고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였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끝으로 윤보미는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해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이에 과즙미 터지는 젊은 피 MC 윤보미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친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2 ‘배틀트립’은 10월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설계자로 출연한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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