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팅센터(STC)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익산, 대구, 부산 등에서 총 5차례에 걸쳐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 클럽은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10개 내외의 클럽을 선정하게 되며 클럽당 5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한 동호인들은 국내 최정상 실업팀인 삼성생명 남녀 탁구단 선수들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단과 시범 경기도 가지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탁구 동호인들과의 수시 교류를 통해 탁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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