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TV] 아이유도 살아요…한강 조망 '넘버1' 아파트

입력 2019-10-06 07:00   수정 2019-10-06 11:31



▶양길성 기자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오늘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56층짜리 아파트이고 모든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고 해서 와봤는데요. 옆에 계신 분은 렉스아파트 재건축(래미안첼리투스) 사업을 맡은 이상우 조합장님이십니다. 조합장님과 함께 국내 최고 한강뷰 아파트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우 조합장
3개 동의 17층을 통으로 비워 브리지로 연결해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했습니다. 17층에서 주변을 조망하는 게 사람 눈에 가장 아름답게 비친다고 해요. 예일대 교수들이 설계를 했어요.


가장 큰 장점은 460가구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게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인천, 부평까지 보인다고 해요. 한 층이 4가구이고요. 모든 가구가 비슷한 면적대입니다.


모든 커뮤니티를 17층으로 올린다는 게 사실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사업을 했습니다. 피트니스센터는 신라호텔보다 좋아요. 삼성(물산)이 시공했잖아요. 자재도 좋은 걸 썼고요. 이렇게 지은 아파트는 50년, 100년 갑니다.


사실 호텔보다 낫죠. 하얏트 호텔, 신라호텔 여기 오라고 해요.

강남에서 보는 한강뷰와 강북에서 보는 한강뷰는 다르죠. 거실 소파에서 바로 한강이 보여요. 밤에 유람선이 다니는 것까지.

지상층에선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도 동과 동 사이를 비를 맞지 않고 다닐 수 있어요. 관리비는 50만~55만원 정도 나옵니다. 과거 아파트 대형 면적대와 비교하면 저렴하죠.


공원도 있고 수영장도 있습니다. 사실 수영장을 넣을 땐 고민이 참 많았어요. 비용이 너무 들어가니까요. 가구수도 460가구 정도밖에 안 되고요. 하지만 이런 시설들과 전망까지 합쳐서 우리 아파트를 따라올 아파트는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건설부동산부장
진행 양길성 기자 촬영 이지현·김예린 인턴PD 편집 이지현 인턴PD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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