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에게 "우리의 끝 여기까지"

입력 2019-10-05 00:40   수정 2019-10-05 00:41

'나의 나라' 양세종과 우도환 (사진=방송 내용 캡처)

'나의 나라' 양세종이 우도환에게 칼끝을 겨눴다.

4일 밤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첫방송 됐다.

이날 서휘(양세종)는 이방원(장혁)의 명을 받고 남전(안내상)을 잡기 위해 취월당에 도착했다. 자신의 아비를 지키려는 남선호(우도환)는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서휘는 남선호에게 "네 아비를 죽이고 난 여기서 죽는다. 허니 넌 내 피로 낸 길에서 살아라"라고 했고, 남선호는 "내 아비는 네 칼에 죽어선 안 돼"라고 말했다.

이에 서휘는 "우리들 끝, 여기인 것 같다"고 했다.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김동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