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 상상을 뛰어넘는 게임속 빛난 여섯 멤버들의 환상 케미

입력 2019-10-06 14:08   수정 2019-10-06 14:09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사진=방송화면캡쳐)


10월 5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가 첫 방송됐다.

'위플레이'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컨셉으로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의 환상적인 조합과 더불어 '신개념 게임 예능'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첫 만남에 바로 하성운의 신상을 꿰며 정보력을 과시한 강호동과 그를 이어 등장한 정혁, '하씨 패밀리' 하하, 상황극을 펼치며 나타난 딘딘, 이수근은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불씨를 게이트로 옮겨줘!'라는 팻말을 들고 나타난 꼬마를 따라 '붉은 정원'에 입장한 멤버들은 커다란 촛대를 발견하고 게이트까지 불씨를 지키는 미션에 나섰다. 멤버들은 활, 물총, 양동이등으로 불씨를 꺼뜨리려는 몹들을 맞서 정공법, 촛대를 뒤집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막으려 노력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강호동은 '성냥개비를 이용해 보호막을 형성하고, 불씨의 화력을 높이자'는 아이디어를 제시, 결국 불씨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

붉은 정원 게이트를 지난 멤버들은 묘한 기운이 흐르는 신전에서 과거 영재 합창단이었던 멤버들이 신비의 달걀을 먹어버리고 가상 현실 세계에 '어쩌다 로그인한' 자신들의 과거를 알게 되고, 합창단 옷을 획득했다.

이후 멤버들은 '모험의 섬'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고, 백팩과 캐리어를 든 몹들로 만원이 된 버스에서 기합을 지르고, 간질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겨우 탈출했다. '동부 이촌동 망치' 딘딘과 '날쌘돌이' 하성운이 1차에, 뒤이어 정혁과 이수근, 하하, 강호동이 내렸다.

버스에 내려 상어 몹으로 가득한 '모험의 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영장을 건너 반대편 게이트를 통과하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대형 스티로폼을 발견해 뒷면에 패트병과 튜브를 붙이는 등 부력을 이용, 하성운을 이곳에 태워 실버 키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다이아섬에 도착한 이수근은 하성운에게 다이아 키를 전달, 하하는 '모두의 생일을 더하라'라는 미션을 성공시켜 대형 튜브를 획득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대형튜브, 스티로폼 보트, 대형 고무 대야 등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미션을 성공시켰다.

마지막으로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분신술의 검은 평야'에 다다른 멤버들은 대마왕의 분신인 어린이 몹을 돌파한 뒤 '국민 골키퍼' 김병지가 막는 세 종류의 골대에 골을 넣는 미션을 전달 받았다. 가운데 골대에 정혁의 '제기차기' 첫 골을 시작으로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 5분 전 이수근이 정혁의 패스를 받아 왼쪽 골대에 두번째 골을 성사시켰다. 오른쪽 골대는 시간 초과로 넣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이 종료되었다. 골을 넣은 대가로 멤버들은 위플레이 월드 지도를 획득,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게임 환경과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의 환상적인 협력과 케미가 빛난 웃음만발 '위플레이'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위플레이'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이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대규모의 스케일의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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