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서 ‘기획통’으로 이름을 알렸던 정 변호사는 1996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법무부 검찰국 형사기획과장과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장,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광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쳤다. 검찰에서는 ‘연수원 25기의 선두주자’라는 소리가 나왔고, 최근 검찰을 나왔을 때 여러 로펌에서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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