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종국이 ‘리와인드’ 단독 MC로 데뷔한다.
10월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1988년으로 돌아가 새로운 투자 게임을 시작한다.
지난주 김종국은 자신의 팀이 금손 팀으로 선정되면 MC 김성주와 일일 역할 트레이드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 공약을 이행하게 된 김종국이 완벽한 슈트 핏을 뽐내며 스페셜 MC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김성주의 시그니처 코너인 ‘리와인드 뉴스’ 자리까지 꿰차며 아나운서 못지않은 발음으로 완벽한 MC로 거듭나 기대를 높인다.
아울러 김성주는 김종국을 대신해 ‘팀장’의 자격으로 김종국 팀에 투입된다. 이에 김성주에게 늘 힌트를 갈구하던 출연자들은 자신들과 같은 처지가 된 그를 보고 이때다 싶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 공약을 추천한 일등공신 하하가 “오늘 성주 형 쩔쩔매는 모습 한 번 보고 싶어요”라며 김성주의 실력을 낱낱이 밝히겠다는 각오를 다져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궁금증을 더한다.
하하의 예언대로 이어 진행되는 ‘꿀 라이브’에서는 김성주의 고난이 시작된다. 정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족족 오답 처리가 되자 ‘리와인드’ 공식 뇌순남인 양세찬마저 “형 입 다물고 있어요!”라며 김성주를 괄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일 플레이어 김성주는 수많은 굴욕을 이겨내고 MC 큰손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금일(9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