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 구스앤홈이 오는 16일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다운 이불 토탈 솔루션 매장 ‘Goose&Home Lab’의 그랜드 오픈 세레모니를 앞두고 있다.
구스앤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을 포함, 신세계, 롯데 백화점 등 총 23개 백화점 직영매장을 운영중이며 업계 최초로 KONEX 시장에 상장되었고, 전신 (주)내외 시절 80년대부터 국내 최초로 다운 이불을 생산, 하야트 호텔 및 제주신라호텔 등 여러 호텔에 납품해온 럭셔리 구스다운 이불 전문 기업이다.
16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Goose&Home Lab 플래그십 스토어는 럭셔리 실크 라인업을 비롯한 완제품 이불부터, 10분만에 끝나는 이불과 베개의 고객 맞춤제작 서비스 ‘Su Misura’, 세탁을 포함한 다운 이불 전문 관리 서비스 ‘TCS 4.0’,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최고급 커피 서비스와 인형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운지, B2B 고객을 위한 ‘Global Alliance’ 상담 공간,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석은 작가의 포토 아트 갤러리까지 다운이불의 토탈 솔루션과 문화 공간까지 모든것이 준비된 6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라고 구스앤홈 관계자는 전했다.
구스앤홈 이재일 대표는 “리빙에도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라고 하며 유럽의 다운 이불 문화를 현대의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컨셉의 매장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10개국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한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T3 기술 인증을 받은 자사가 보유한 다운 연구소 ‘Down Lab’ 을 통해 검증된, 다운이불의 맞춤제작부터 전문 관리 서비스, 최고급 럭셔리 라인업까지 다운 이불에 관련된 고객의 모든 니즈를 그 자리에서 정확하게 충족시키는것을 목표로 기획한 융합형 토탈 솔루션 매장이 Goose&Home Lab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설명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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