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비리지 않은 깔끔한 밥도둑 '우전옥 간장게장' 화제

입력 2019-10-11 20:09   수정 2019-10-11 20:10

우전옥 간장게장(사진=방송 화면 캡처)

우전옥 간장게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에서 연 매출 10억을 자랑하는 꽃게장 정식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천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할머니 대부터 내려온 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비결인 간장게장은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도 과하게 짜지 않은 특징이 있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생강주를 이용해 꽃게의 비린내를 잡는 특징과 함께 꽃게탕도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30년 전통의 게장 한정식 전문점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밑반찬 등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이 즐겨찾는 명실공히 맛집으로 정평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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