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브’ X1,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감미로운 커버송’ 공개

입력 2019-10-12 18:53   수정 2019-10-12 18:54

페노메코, 엑스원(사진=JTBC2 ‘런웨이브’)

그룹 X1이 팬들을 위해 감미로운 음악 선물을 전한다.

12일(토)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X1(엑스원), 페노메코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런웨이브’ 녹화에서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그룹 X1(엑스원)이 등장했다. 타이틀곡 ‘FLASH’로 첫 무대를 연 X1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 등에 이르는 큰 사랑을 받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X1(엑스원)은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블랭크 웨이브 코너에 참여했다. 한 팬은 “평소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전했다. 이에 승연은 아델의 ‘When We were young’, 은상은 Anne marie ‘2002’, 승우는 ‘오늘은 가지마’ 등 감미로운 목소리로 커버송을 선보였다. 특히 우석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윤딴딴의 ‘겨울을 걷는다’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으로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래퍼 페노메코가 출연했다. 페노메코는 “평소 규현이 나오는 방송을 자주 봤다”라며 “‘런웨이브’ 출연 계기 역시 규현에 대한 팬심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페노메코는 이날 사연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지코와의 래퍼 도전기, 노래방 애창곡 등을 흥미로운 일화를 털어놓아 예능감까지 뽐냈다.

케이팝 대세 X1(엑스원) 멤버들의 매력과 페노메코의 유쾌한 입담은 12일(토)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U+아이돌 라이브’에서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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