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선보인 포인트 패션이 화제다.
지난 10일 목요일, 압구정 갤러리아 WEST관에서 진행된 글로벌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신민아는 변함없는 마법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아방가르드한 볼륨 소매가 돋보이는 올 블랙 패션으로 무심한 듯 드레스업을 했으며,
여기에 로저 비비에의 19FW 컬렉션 비브 스케이트(Viv Skate) 화이트 컬러를 착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신민아가 착용한 비브 스케이트는 1970년대의 스케이트 보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슈즈로 메탈 사각 버클과 함께 바디 전체를 감싼 러버 밴드가 특징이다.
한편, 이번 로저 비비에의 ‘데이드림 비비에(Daydream Vivier)’ 팝업 스토어는 압구정 갤러리아 WEST 3층에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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