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노후자금 대출' 급증…올해만 445억원

입력 2019-10-13 18:11   수정 2019-10-14 02:01

국민연금공단에서 노후 긴급자금을 대출받은 수급자가 올해만 7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단은 13일 ‘실버론’을 통해 올해 1~8월 총 7378명이 445억원을 빌렸다고 공개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67% 급증한 수치다. 실버론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전·월세 자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등 용도로 긴급 생활안정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대출 한도는 연간 연금수령액의 2배 이내(최고 1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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