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커피문화축제인 ‘2019 청춘, 커피페스티벌’이 12~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렸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서울 송파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커피페스티벌에서는 ‘제4회 커피 29초 영화제’와 ‘제1회 대한민국커피산업 공로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다양한 커피 관련 강좌, 젊은 뮤지션들의 공연, 체험행사도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커피향을 만끽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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