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이동건-전혜빈-김새론-김권-여회현의 본방사수를 부르는 팀케미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늘(1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레버리지’ 측이 이동건(이태준 역)-전혜빈(황수경 역)-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의 본방사수를 유발하는 팀케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탄탄한 팀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오늘(13일) 본격 베일을 벗는 ‘레버리지’ 팀의 환상적인 사기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동건-전혜빈-김새론-김권-여회현의 센스만점 단체 포즈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L자를 그려 ‘레버리지’ 전용 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또한 이들은 깜찍한 손 하트로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는데, 반짝이는 눈빛에서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더불어 이들은 환한 미소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이 본방사수 욕구를 불태우게 한다. 이동건은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전혜빈은 양손으로 포즈를 취하며 시원스레 미소 짓고 있다. 김새론은 깜찍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김권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여회현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무엇보다 사진만으로도 다섯 사람의 찰떡 같은 팀 케미가 뿜어져 나와 오늘(13일) 밤 첫 방송 될 ‘레버리지’의 본방사수 의지를 솟구치게 만든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13일(일) 밤 9시 30분에 TV CHOSUN에서 첫 방송되며, 2회 연속 방송된다. 이후 매주 일요일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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