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준상이 ‘비디오스타’와의 의리를 지킨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대한 뮤지컬 제 1조 1항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비디오스타' MC들은 유준상을 연호하며 환영의 박수로 그를 맞았다. 6월, 게스트였던 남우현을 응원하는 전화 연결로 ‘비디오스타’와 먼저 인사한 바 있는 유준상은 당시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싶은 유준상이다” 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엄유민법 완전체와 함께 나가겠다”며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그리고 공연과 방송 등으로 누구보다 바쁜 엄유민법 네 사람의 스케줄을 직접 조율! 약속대로 완전체로 출연해 의리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김법래는 “남우현의 SNS에 올라온 통화 인증샷”으로 출연 사실을 먼저 알게 됐다며 엄유민법의 리더이자 작사 작곡, 무대 연출, 사진작가, 방송 홍보까지 담당하고 있는 열정의 리더 유준상에 대한 귀여운(?) 폭로를 시작! 오프닝부터 맏형 준상몰이로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날 ‘엄유민법’ 완전체로 출격한 네 사람은 실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곳에서 울지마오’와 ‘Falling in Love’ 등 오직 ‘엄유민법’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MC들은 물론, 현장 전체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유준상이 나머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솔로곡 무대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송은 1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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