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양식정자태극권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큰잔치가 열린다.
대한태극권협회 측은 금일(15일), “26일 토요일 오후 서울 서초구 법원로 15 정곡빌딩 서관에 있는 이찬태극권도관에서 ‘2019 제7회 태극권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태극권을 수련하고 있거나, 부드러운 양가태극권에 관심 있거나, 평생건강을 위해 태극권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태극권협회 명예회장이며 세계태극권연맹 부주석인 이찬 선생의 ‘테라피 타이치 특강’을 만날 수 있고, 함께 태극권을 수련하고 다과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건강 100세를 위한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극권은 세계적으로 많은 수련생을 갖고 있는 무술인 동시에 건강운동이기도 하다.
테라피 타이치 보급회 한봉예 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련할 수 있는 태극권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라며 “이번 태극권 한마당 행사가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사회에 태극권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도복이나 간편한 차림으로 참가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참가비는 무료.(사진: 대한태극권협회)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