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는 다음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9 카이스트 테크 위크'의 기업가정신 행사의 하나로 열린다.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다'를 주제로 △모빌리티 분야(와이파워원, 원키) △바이오 헬스케어(필로포스, 스키아, 메디코스 바이오텍) △에듀테크(산타, 칼라프로젝트) △클린테크(베이서스, 이너보틀, 이서) 등 10곳이 혁신 기술을 발표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센서, 소프트웨어, ICT 등 다양한 기술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육성하는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예비 창업 단계부터 창업 이후까지 초기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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