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에 한옥문화관을 다음달 초 개관한다. 한옥문화관은 전통문화체험형 최참판댁 조성 사업의 하나로 17억원을 들여 안채와 사랑채, 별채 등 전체 면적 241㎡ 규모로 지어졌다. 최참판댁 일원에는 한옥체험관과 숙박체험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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