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사실 아스트로 멤버들과 조금 어색해...” 솔직한 발언 눈길

입력 2019-10-15 19:04   수정 2019-10-15 19:05

솔빈 (사진=아리랑 TV)

아리랑 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에서 웹 드라마 <소울 플레이트>를 통해 차은우, 문빈 등 아스트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스타 솔빈 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솔빈은 아이돌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솔빈은 도플갱어 수준인 외모와 쾌활한 성격으로 ‘걸스데이 혜리 닮은 꼴’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솔빈은 웹 드라마 <소울 플레이트>에 관해 묻는 질문에 “‘소울 플레이트’는 여섯 명의 천사인 아스트로 멤버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초대장을 받은 사연 있는 손님들에게 음식으로 위로를 주며 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라고 답했다.

또, 솔빈의 캐릭터 ‘수피아’에 대해 “소피아를 잘못 쓴 게 아니라, 극 중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숲의 요정’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이름이다. 항상 밝고 씩씩하고 청량한 느낌의 아이다. 할아버지께 농장을 물려받게 되면서 책임감이 막중해진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수피아’의 캐릭터는 ‘씩씩한 성격, 막강한 주량’이라고 소개된다. 실제 성격과 비슷하냐는 질문에 “책임감 강하고 털털한 부분은 비슷하지만 제 실제 성격은 둔하다. 또, 주량도 어느 정도는 비슷한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상대역인 아스트로 멤버들과 어색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차은우, 문빈 씨와 고등학교 동창이라 마음이 편하기도 했지만 사실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웹 드라마 <소울 플레이트>를 꼭 봐야하는 이유를 묻자 “광활한 농장, 천사 아스트로와 농장 소녀 ‘수피아’의 케미 등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다.”라고 어필했다.

웹 드라마 <소울 플레이트>를 통해 솔직하고 씩씩한 매력을 뽐낼 솔빈의 인터뷰는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3시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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