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품평가 전문매체인 ETM은 우수한 건조 성능뿐만 아니라 섬유에 밴 냄새를 없애는 ‘에어워시’ 기능,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한 제품 조작과 모니터링 기능이 우수하다며 삼성 건조기를 1위로 선정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도 삼성 건조기가 세련된 외관과 높은 에너지 효율, 선반 건조 및 습도 센서 등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삼성 건조기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최근 실시한 ‘2019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총점 880점(1000점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