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야 개봉하는 '두번할까요'가 10월 17일(목)과 18일(금)에 이어 19일(토), 20일(일)까지 1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 주말 무대인사에서는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개봉일인 10월 17일(목)부터 18일(금)에 이어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과 박용집 감독이 주말인 19일(토), 20일(일) 무대인사를 확정, 주말까지 관객들을 찾아간다.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웃음 케미를 톡톡히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이들은 이번 주말 무대인사 현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세 배우는 19일(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검표 이벤트를, 20일(일)에는 롯데시네마 노원에서 매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두번할까요'를 기다려 온 관객뿐만 아니라 주말 극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이번 이벤트는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는 배우들의 강한 의지로 마련된 자리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개봉일부터 주말까지 무대인사와 특별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 '두번할까요'는 바로 오늘 오후 5시부터 전야 개봉으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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