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리기’라는 참신한 소재로 청춘의 자화상을 그려내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 <아워 바디(감독 한가람)>가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에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 시대 청춘의 고민과 다시 시작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8년간 행정고시에 번번이 떨어지며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청춘 자영이 우연히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아워 바디>가 삶에 대한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IPTV 및 VOD 서비스 개시로 이제 고시생 자영의 이야기를 안방극장에서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음을 알렸다.
<아워 바디>는 다년 간 시험을 준비하며 굳어버린 몸뿐만 아니라 세상의 잣대로 평가받으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욕구마저 굳어버린 자영이 달리기를 시작하며 다시 인생의 주도권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많은 청춘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선사했다.
달리기를 통해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마음의 변화를 맞이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청춘들에게 신선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아워 바디>는 전국 예술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에서도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영화사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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