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의 자택을 공개했다.
방은희의 집안 곳곳에는 자신이 그린 그림들이 놓여있었다. 그는 "그림이 치매예방에 좋다고 해서 직접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특한 침실 인테리어 역시 본인의 솜씨임을 언급하며 미적 감각을 과시했다.
방은희는 자택의 평수와 거래가에 대해 "79평형이다. 10년 전에 대출을 끼고 구매했다가 5년 살고 전세를 주고 다시 이사 왔다"라며 "전세로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이제 오는 10월 말이면 대출금을 다 갚는다. 9억9천만원 정도에 샀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 공인중개사는 방은희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대해 "작년에 14억에 거래됐다"고 시세를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의 자택을 공개했다.
방은희의 집안 곳곳에는 자신이 그린 그림들이 놓여있었다. 그는 "그림이 치매예방에 좋다고 해서 직접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특한 침실 인테리어 역시 본인의 솜씨임을 언급하며 미적 감각을 과시했다.
방은희는 자택의 평수와 거래가에 대해 "79평형이다. 10년 전에 대출을 끼고 구매했다가 5년 살고 전세를 주고 다시 이사 왔다"라며 "전세로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이제 오는 10월 말이면 대출금을 다 갚는다. 9억9천만원 정도에 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출신 성완경과 결혼해 3년 만에 협의이혼했다. 이후 2010년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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