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여자친구' 이엘리야X지일주, 찰떡 캐스팅ㆍ달달 케미로 이목 집중

입력 2019-10-18 17:51   수정 2019-10-18 17:51

'너의 여자친구' 이엘리야 (사진= 태왕엔터웍스 제공)

'너의 여자친구'가 두 주인공의 달달한 케미와 찰떡 캐스팅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인내심 제로 돌직구 양궁 선수와 사회성 제로 모태솔로 공대생의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너의 여자친구'가 이엘리야와 지일주의 말랑말랑한 로맨스 케미와 두 사람의 찰떡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의 여자친구'는 모태솔로 9998일째를 맞이한 무공해 뇌섹남 ‘휘소’와 그의 앞에 막무가내 들이닥친 직진녀 ‘혜진’, 이상하게 끌리는 두 남녀의 솔로 탈출 로코맨스다.

먼저, 차세대 로코퀸 이엘리야와 훈훈한 남친미 지일주가 만나 싱그러운 로맨스 케미를 완성했다.

할 말은 참지 않고 무조건 하는 솔직한 ‘혜진’과 연애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모태솔로 공대생 ‘휘소’. 달라도 너무나 다른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솔로 탈출을 꿈꾸며 선보이는 말랑말랑한 로맨스를 담아내 모두에게 썸을 부르는 달콤한 설렘을 전할 것이다.

특히, '너의 여자친구'를 통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난 이엘리야와 지일주는 연애 세포를 깨우는 달달한 로맨스 케미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싱크로율 100%의 완벽 캐스팅은 '너의 여자친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보좌관', '미스 함무라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번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엘리야는 '런닝맨', '아는 형님' 등 예능을 통해 밝고 통통 튀는 모습으로 드라마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너의 여자친구'에서 할 말은 반드시 하는 ‘혜진’을 맡은 이엘리야는 그동안 다채로운 예능에서 선보인 당차고 러블리함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멘사 회원 중에서도 상위 1%라는 아이큐 156의 현실 뇌섹남 지일주는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무공해 브레인 ‘휘소’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최근 영화감독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지일주는 본인이 가진 다재다능함을 오로지 연애만 서툴고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는 ‘휘소’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여 완벽히 연기해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또한 '너의 여자친구'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허정민, 김기두, 이진이가 참여해 유쾌한 웃음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우리 모두의 썸을 불러일으킬 스토리와 이엘리야, 지일주의 두근거리는 케미스트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솔로 탈출 로코맨스 '너의 여자친구'는 1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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