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11년 강원 평창군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 유해가 김홍조 하사로 확인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유가족 DNA 검사기법을 적용한 두 번째 사례다. 김 하사는 강원 속사리 부근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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