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안경 룩옵티컬, 현대百 판교점 오픈

입력 2019-10-21 14:32  


[패션팀] 패션안경샵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10월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룩옵티컬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는 패션안경샵으로 현재 전국 6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엔터식스 안양점,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 입점에 성공한 것에 이어 이번 현대 판교점까지 오픈하며 주요 상권 내 대형 쇼핑몰 및 백화점 매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현대 판교점은 주변 상권과 20~30대 고객을 겨냥해 만든 콘셉트 매장이다. 기존 자사 매장과는 다른 ‘더 가든(The Garden)’이라는 콘셉트로 살아 숨 쉬는 공간을 고객들에게 보여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마치 수천 년 전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부서진 듯한 벽면을 붉은 고벽돌과 시멘트를 활용해 구현했으며 녹색 식물 요소를 배치해 세월의 흔적과 자연의 조화를 구현하는 시도를 통해서 안경을 통해 본다는 것의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아울러 기존 안경점과는 달리 개방형 쇼케이스 구조로 제품을 진열해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오픈 기념으로 안경테 또는 선글라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한달용 콘택트렌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룩옵티컬은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아이웨어를 대표해 온 브랜드로 “우리는 안경을 파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과 이미지를 판다”는 새로운 생각과 “싸고 예쁘고 다양하게”라는 브랜드 가치를 내세우며 국내 안경의 패션화를 주도하고 있다. 자체 생산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와 진화된 인체공학 코리안 핏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기 다른 얼굴형과 안구 크기를 고려한 사이즈 안경과 렌즈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 판교점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각 매장별 특색을 살린 테마와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그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해 젊은 고객들의 수요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시에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 주요 상권에도 공격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그 외 아시아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 시장의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글로벌 패션안경샵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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