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구라가 ‘김치 명인’ 유정임이 만든 3년 된 묵은지에 격하게 감동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마이 리틀 팔도 김치 경연대회‘의 우승 상품이 묵은지라는 사실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요리에 열중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21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가 장영란, 하승진과 ‘김치 명인’ 유정임의 묵은지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명인 유정임이 아무한테나 주지 않는다는 3년 된 귀한 묵은지를 공개한다. 김구라, 장영란, 하승진, 쯔양은 묵은지의 맛에 감탄한 나머지 눈물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김구라와 쯔양의 격한 리액션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김구라, 장영란, 하승진이 요리 대결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구라는 요리 대결의 우승 상품이 묵은지라는 사실에 "이건 가져가야 되겠어!"라며 '김치 소유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그가 명인 유정임의 묵은지를 얻기 위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결의 MC 이자 심사위원을 맡게 된 쯔양이 세 사람의 요리를 맛보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연 그녀의 선택을 받아 묵은지의 주인이 될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치 명인' 유정임의 묵은지에 푹 빠진 김구라와 장영란, 하승진이 펼치는 ‘마이 리틀 팔도 김치 경연대회’는 오늘(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웃음을 책임질 '마리텔 V2에서는 다 같이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 나가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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