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해외선물옵션 거래 수수료를 60% 할인해준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12월13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처음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2018년 10월1일 이후 동사에서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은 신청시 해외선물옵션 거래수수료를 60% 할인 받을 수 있다.
미국달러(USD), 유로화(EUR), 홍콩달러(HKD)로 결제되는 상품에 대해 각각 편도 3USD, 3EUR, 30HKD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수수료할인 신청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8주간이며, 신청 직후 6개월간 유효하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장은 "해외선물옵션 거래고객의 증가로 기존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향후 낮은 수수료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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