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 22일 13:4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10월22일(13:4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기업 운영 및 인수 후 통합작업(PMI) 전문 컨설팅 회사인 룩센트는 정재상 상무(사진)를 파트너로 승진시킨다고 22일 발표했다.
룩센트는 황태영 파트너의 사직 이후 정 상무를 파트너로 선임해 오승목 대표, 이주명 부대표, 최병식 전무와 함께 4인 파트너 체제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인한 전문인력의 추가적인 퇴사 및 조직 변동은 없다고도 밝혔다.
정 상무는 마산고,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했고, 미국 카네기멜론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통회사인 A&P와 스페이스웍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 해외 및 국내 사업부를 거쳐 2013년 룩센트에 합류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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