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김민상, 국장 최근철 役 합류...묵직한 카리스마 '기대'

입력 2019-10-22 13:58   수정 2019-10-22 13:59

'루갈' 김민상 (사진=바를정엔터테이먼트)

배우 김민상이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에 합류, 믿고 보는 활약을 이어간다.

22일 오전 소속사 바를정엔터는 "김민상이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에서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국장 최근철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민상이 맡은 최근철은 루갈의 컨트롤타워로서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로, 탁월한 지적능력을 가진 천재형 지략가다. 또한, 위기에 빠진 강기범(최진혁 분)을 루갈로 데려온 장본인. '미스터 기간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민상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기대를 모은다.

김민상은 최근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차기 대권 주자 유양기 역으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고,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현왕 함영군 이태 역으로 무게감 있는 국왕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터널' '김과장', 영화 '국가부도의 날' '협상' '도가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명품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에 '루갈'에서 또 어떤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김민상을 비롯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등이 출연을 확정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은 투믹스에 연재된 웹툰 ‘루갈’ 원작으로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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