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치 없는 올드 페라리 주행, 이태리 피오라노 서킷에서 개최
페라리가 올드 페라리를 서킷에서 경험할 수 있는 '페라리 클래시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페라리 클래시케는 오래된 페라리 제품에 대한 검증과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페라리는 2006년 클래시케 부서 설립 후 클래식카를 관리하고 페라리 고유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페라리 클래시케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클래식 모델에 대한 이론과 드라이빙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승차는 308 GTS, GTBi, 몬디알 3.2를 투입했다. 참가자는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본사 탐방의 기회와 페라리 클래시케에 관한 교육, 전자 장치가 적용되기 이전 제품을 운전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경험했다.
한편, 두 번째 페라리 클래시케 아카데미는 내년 봄에 개최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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