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거래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API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후오비 코리아가 새롭게 개선한 API 서비스는 후오비 코리아 월 누적 거래 대금 300만달러 이상 투자자가 대상이다. 전용 URL주소를 통해 3배 빠른 속도로 거래할 수 있으며 50~70%의 수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API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후오비 글로벌과의 호가창 호환으로 풍부한 유동성이 제공된다. IP 개별 등록 등의 특별 관리가 이뤄진다. API 커뮤니티를 별도 운영해 주요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도 한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의 API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거래속도, 수수료 혜택, 개별 등록 관리 등 여러 면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풍부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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