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원으로 지난 5년간 167억원의 직접 매출을 발생시키고 396명의 고용을 창출했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원창머티리얼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아웃도어 제품을 전시하고, 딘텍스코리아는 디지털 인쇄기법을 활용한 신발 원단을 소개한다.
섬유개발연구원은 내년부터 미래차, 물, 로봇, 섬유기계 등을 융합해 지역 내 신산업을 찾는 ‘융합 비즈니스 2단계 사업’을 개시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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