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한창수·뒷줄 왼쪽 세 번째)이 23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120여 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행사다. 아시아나항공은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서비스와 산소마스크 사용 등 기내 안전 교육을 체험하는 ‘승무원 체험교실 및 안전교실’ 등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의 ‘교육기부 대상’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