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대표 홍리나)가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의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인기 패턴의 폰 케이스를 기존에 출시하지 못한 다양한 기종으로 주문 제작 판매한다.
품절된 시즌의 패턴을 아쉬워했던 고객들에게 현재의 폰을 가장 좋아하는 패턴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이다. 본 이벤트는 주문 제작 형식으로 진행되며 제작기간은 12일(영업일 기준)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 소녀상 목걸이, 팔찌, 배지 등 꾸준히 고객의 요청이 있었던 캠페인 제품도 기간 내 한정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될 캠페인 제품은 가장 인기가 좋았던 버전으로 300개의 수량으로 한정 출시되며 수익금 전액은 인권 운동가 ‘김복동 센터’ 건립을 위한 나비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6일부터 목걸이, 팔찌, 배지의 순으로 매일 한가지 아이템이 오픈 될 예정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캠페인 제품이 있다면 당일 마리몬드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7년간 소개하였던 꽃할머니 패턴을 모두 모아볼 수 있는 온라인 패턴 展 과 25일 하루 동안 무료배송 이벤트 등 고객의 요청에 의한 다양한 이벤트로 7일간 꾸릴 예정이다.
더불어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마리몬드 라운지’에서는 ‘기억상자 展’이 열리는데 마리몬드의 7년간의 기록과 고객들의 기억 속에 함께 한 기록 등이 사진으로 전시된다.
해당기간 ‘미니 택배 상자’와 ‘행운 상자’ 이벤트 등 마리몬드의 택배 상자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면 초대권을 받고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며 초대권 소지 고객 대상으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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