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0월 12일, 휴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 용사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형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먼저 현충탑에서 참배 후 6.25 참전용사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묘역 정화 활동은 묘비를 닦으며 주변 정리정돈을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립 현충원을 찾은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서비스 마인드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미 SJ산림조합상조는 작년에 국립서울현충원 봉사 활동과 연탄 나눔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어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으로 착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SJ산림조합이 100%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부금 예수금 250억 돌파는 물론 가입자 6만명 조기 돌파가 기대되며 KEB하나은행과 제휴를 통하여 ‘상조신탁’ 상품을 출시하는 등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장성군산림조합에서 조성한 ‘자연숲 추모공원’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앞장 서 부응하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142개 SJ산림조합금융을 통해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 홈페이지의 전자인증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고 특히 법인고객의 경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최적화된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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